3줄 요약
아포칼립스 장르 또는 재미있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
RPG (FPS, TPS 상관없음.)
상대와 겨루기 보다는 협동하는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Last Of Us Part 1) - 죽기 전에 반드시 해봐야하는 게임. Part 2는... 크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rld Of Warcraft) – 오리지널부터 즐긴 인생 게임이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망가져서 누구에게도 추천하기에 그런 게임. 와우 소설 책 한 권 빼고 전부 다 있는데... 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1 (Tom Clancy’s The Division 1) – 그전까지는 몰랐다가 TPS RPG 장르에 눈을 뜨게 해준 게임. 진짜 딱 비주류의 취향. 아직도 디비전 같은 게임을 찾고 있는 중. 2는 쌉망했다. (2는 구매해서 200시간 가까이 했지만 후회했음.)
불과 얼음의 춤 (A Dance of Fire and Ice) - 개빡치지만 깼을 때 희열은 다크 소울 급.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 – 아포칼립스/기계/공룡/원시/숨겨진 이야기/RPG/ 모든 것이 취향저격. 그저 갓겜.
날아라 슈퍼보드 : 환상서유기 – 어린 시절을 책임져 주었던 첫 번째 게임으로 지금까지 거진 100번 넘게 엔딩을 보았다. 지금도 간간히 하는 편이다.
파랜드 택틱스 1, 2 (Faland Tactics 1, 2) - 어린 시절을 책임져 주었던 두 번째 게임.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하는 편이다.
알에프 온라인 (RF Oline) - 예전에 와우를 잠깐 쉬게 만들었던 게임. 기계와 전쟁이라는 장르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를 할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점점 망가져버려서 안타까웠던 게임.
카타나 제로(Katana Zero) - 도트 그래픽의 최고봉. 스토리, 사운드, 타격감, 모든 게 완벽. 단 약속한 DLC를 3년 동안 기다리게 만든 건...
잇 테익스 투 (It Takes Two) - 코옵(협동) 게임의 최고봉. 친구와 함께할 게임을 찾는다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이다. 게임성, 재미, 스토리 전부 재미있는 게임이다. 아주아주아주아주 약간 아쉬운 점은 사운드...? 좀 더 좋았으면 진짜 모든 게 완벽한 게임이 되었을 것 같다.
[보류]
배틀그라운드 (PUBG: BATTLEGROUNDS) - TPS 생존 게임의 눈을 뜨게 해준 게임. 하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핵쟁이와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보류.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4천 시간 넘게 플레이한 게임이지만... 각종 트롤과 폐드립퍼, 욕설가들 때문에 보류.
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 - 각종 스킨과 모든 창고를 구매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빡빡이의 패치 방식과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 때문에 보류.
더 추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