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몰락한 왕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롤을 좋아한다면... 해... 해볼만한...? 크흠...)

 

 

비주류 점수

6.5점 /10점

 

3줄 요약

나름 볼만한 스토리

점점 루즈해지는 게임

추천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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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왕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플랫폼 : 스팀, GOG, 닌텐도, 마소샵, 플스

가격 : 30,000원 / 디럭스 40,000원

장르 : RPG, 턴제, 싱글

 

유저 평가 : 매우 긍정적

 

그래픽 : 그저 그럼

타격감 : 평범 보다 살짝 위

사운드 : 나름 괜찮음

스토리 : 나름 재미있음

한글화 : 아주 좋은 한글화에 더빙까지 (풀더빙은 아님)

사양 : 보통

최적화 : 괜찮음

DLC : 없음

모드 : 없음

난이도 : 쉬운 편

버그 : 많은 편. 매우...

중독성 : 글쎄...

 

솔직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팬이 아니라면 굳이 플레이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날아라 슈퍼보드, 창세기전과 같은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봐서 턴제 전투에 거부감이 없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전투가 루즈해 진다고 느껴진다.

 

베틀 체이서를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 속해서 더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몰락한 왕은 베틀 체이서에 업그레이드 판이자, 롤 스킨과 스토리를 덧씌운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롤을 엄청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추천할만한 게임이 아니다.

 

물론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방금 말했듯이 롤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글, 그림, 영상으로만 보던 빌지워터, 그림자 군도, 바다 뱀 군도를 직접 탐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스토리까지. 롤을 엄청나게 좋아한다면 종합 선물 세트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굳이 턴제로 게임을 만들었어야 했나... (롤 스토리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그저 비주류의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면 될 듯 하다. 이 게임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PS

근데 아리 디자인을 꼭 그렇게 해야만 했을까...? 디자이너가 안티아닐까?

 

비주류의 인생 게임이 궁금하다면

 

- 비주류의 게임 취향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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