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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11

[쓸겜지] 피킹이란? (Peeking) 피킹이란? (Peeking) 피킹(Peeking)은 ‘훔쳐보다/살짝 보다’를 뜻하는 Peek에 ing를 붙여 명사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즉, 훔쳐보는 행위, 살짝 또는 몰래 보는 행동을 의미한다. 게임 상에서는 본래의 뜻과는 살짝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게임 상에서 피킹은 ‘고개 또는 몸을 살짝 내밀어 적을 스리슬쩍 보는 것’ 또는 ‘고개 또는 몸을 살짝 내밀어 적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FPS/TPS 장르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배틀그라운드가 유명해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된 단어이다. 총을 쏘는 장르에서 피킹은 전술적으로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다. 2022. 4. 6.
[쓸겜지] 트루데미지/트루뎀이란? (True Damage) 트루데미지/트루뎀이란? 트루데미지(True Damage)는 고정 피해/확정 피해를 뜻하며, 공격 대상의 방어력/마법 방어력 또는 공격력 감소 효과(모든 피해 감소 요인)를 무시하고 입히는 피해를 의미한다. (트루뎀은 트루데미지의 줄임말이다.) 다른 말로 픽스드 데미지(Fixed Damage)라고도 한다. - 데미지란? [쓸겜지] 탱커/딜러/힐러 란? (Tanker/Dealer/Healer) - (Tank/DPS/Healer) (tistory.com) [쓸겜지] 탱커/딜러/힐러 란? (Tanker/Dealer/Healer) - (Tank/DPS/Healer) 탱커/딜러/힐러 란? 먼저 탱커에 대해 알아보자. 탱커(Tanker)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탱크(Tank)가 원형이며 탱크(Tank)에 사람을 뜻.. 2022. 3. 13.
[쓸겜지] 넉백이란? (Knock-back) 넉백이란? 넉백(Knock-back)은 적을 공격해 뒤로 밀어내다/적을 공격 할 때 밀어내는 효과를 의미한다. 여기서 Knock은 치다를 뜻하며, K.O 의 K (Knock)와 같다. (K.O-> KnockOut) 즉, 쳐서(Knock) 뒤로 밀어내다(Back)는 것이다. 2022. 3. 11.
[쓸겜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이하 벨붕)은 게임 상에서 OP(Over Power)/기준 이상의 강함 또는 벨런스(균형)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함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벨붕은 개발사에 의해 금방 패치되는 편이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게임 내 벨런스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벨붕을 방치한다면 게임은 금방 망하게 된다.) 반면 황금 벨런스(이하 황벨)은 벨붕과 반대 되는 개념으로 완벽한 벨런스(균형)을 의미한다. 하지만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황벨을 유지하는 게임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게임 속 벨런스를 구축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벨붕과 황벨은 현실 상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편이며, 의미 또한 다르지 않다. 2022. 3. 9.
[쓸겜지] 탐이란? 탐이란? 탐은 영어 Time(타임)을 줄여서 말하는 단어이며 영어의 뜻 그대로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시간을 1탐/한 탐, 2시간을 2탐/두 탐이라고 한다. 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2005년 한국에 출시하면서 이다. 와우 초창기 일반 던전 깨기 위해서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이후 출시한 레이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가정이 있거나,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이 한 번에 긴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때문에 파티를 구할 때부터 시간을 정해 놓고 파티원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대한 간소화된 표현을 쓰기 위해서 1시간, 2시간이 아닌 1탐, 2탐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탐은 현재까지 계속해서 잘 사용되고.. 2022. 3. 7.
[쓸겜지] 평타란? 평타란? 평타는 '평범한 타격'의 줄임말이다. 보통 기본 공격, 일반 공격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기력/마력/마나와 같은 것들이 소모되지 않는 공격, 그저 들고 있는 무기를 휘두르는 공격,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평타가 현실에서도 사용된다. 현실에서 사용되는 '평타'는 평범하다/평균적이다. 의미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문 : 맛이 어때? 답 : 평타는 치는 것 같아. 2022. 3. 6.
[쓸겜지] 쩔이란? 쩔이란? 쩔은 '중심이 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비중이 적고 보잘것없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을 의미하는 '쩌리'의 줄임말이다. 게임 상에서는 상대적으로 레벨이 높은 유저(스펙이 좋은 유저)가 스펙이 낮거나 레벨이 낮은 유저와 함께 파티 사냥을 해주며 대신 몬스터/적을 잡아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로써 레벨이 낮은 유저는 경험치 또는 아이템과 같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레벨이 높은 유저는 대가(예를 들어 돈 또는 아이템)를 받는다. 물론 무료로 해주는 분들도 계시다. '쩔' 단어는 최초의 MMORPG인 바람의 나라에서 시작되었다. 과거 바람의 나라에서 '주술사'는 6 레벨에 공격 마법을 배우지만 다른 직업들은 공격 마법을 배우기까지 비교적 오래 걸렸다. 그렇기 때문에 주술사가 아닌 직업들은 평타.. 2022. 3. 5.
[쓸겜지] 막타와 킬딸이란? 먼저 막타부터 알아보자. 막타는 마지막 타격의 줄임말로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몬스터/적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해 잡는/죽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과거 대부분의 RPG 게임에서 몬스터/적의 막타를 쳤을 때 경험치가 들어왔기 때문에 쩔 또는 분쟁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현재의 RPG에서는 대부분 기여도에 따라 경험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경험치 막타에 대한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 물론 아직까지도 막타를 치면 아이템이 들어오는 몇몇 게임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는 킬을 빼앗는 행위인 ‘킬딸’의 의미로도 많이 사용한다. 킬딸은 적/몬스터를 죽이는 행위인 Kill(킬)과 자위를 뜻하는 ‘딸딸이’가 합쳐진 단어로 어렵게 이야기하면 ‘킬을 딸딸이 치듯 혼자 다 한다.’이고, 쉽게 이야기하면 킬을 빼앗는 행위.. 2022. 3. 4.
[쓸겜지] 로밍/로머란? (Roaming/Roamer) 로밍/로머란? (Roaming/Roamer) 먼저 로밍/로머 (Roaming/Roamer)의 원형인 롬(Roam)은 '돌아다니다. 배회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로밍(Roaming)은 게임 상에서 맵/지도/지형을 돌아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AOS/MOBA 장르에서는 자신의 라인을 벗어나 다른 곳 돌아다니며 영향력을 펼치는 행위를 의미한다. 흔히 우리가 해외여행할 때 사용하는 로밍(Roaming)도 같은 로밍이지만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음으로 로머(Roamer)는 게임 상에서 일정 거리를 움직이는 적대적 NPC/몬스터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몬스터들은 정해진 작은 범위에서 움직이는 편인데, 로머(Roamer)는 한 구역을 순찰하듯 긴 거리를 움직이는 인다. 그렇기 때.. 2022. 2. 25.
[쓸겜지] 스왑이란? (Swap) 스왑이란? (Swap) ‘바꾸다, 교체, 교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스왑(Swap)은 게임 상에서도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RPG 장르에서는 무기/장비 같은 것을 교체할 때 사용되며, 이따금씩 레이드/던전 같은 곳에서 캐릭터/플레이어의 위치/특성과 같은 것을 변경할 때에도 사용된다. MOBA/AOS 장르에서는 라인/레인(탑,미드,바텀,정글)을 서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FPS/TPS 장르에서는 RPG와 마찬가지로 무기/장비 같은 것을 교체할 때 사용되며 이따금 캐릭터/플레이어의 위치/특성과 같은 것을 변경할 때에도 사용된다. 즉, 스왑은 무언가를 바꾸거나 교체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 AOS/MOBA [쓸겜지] AOS란? (Aeon Of Strife) feat.MOBA (tistory.com..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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