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칸2 [롤 스토리] 자야 남친|라칸| [리그 오브 레전드] 135, 136번째 챔피언 매혹하는 자 라칸 “난 자유롭지. 난 내 여자가 있고. 목숨을 바칠 이유가 있어.” https://youtu.be/R511tjoM0mA 라칸 매혹하는 자 한때 로틀란 부족은 아이오니아 동쪽 ‘쾰린섬’에서 살았다. 신비로운 고대의 숲 경계에는 풍부한 마력이 공기 중에 가득했으며, 시간은 큰 의미가 없었다. 이곳에 사는 바스타야 종족에게 마력이 없는 필멸자의 땅은 황량한 사막과도 같았다. 그리고 수 세기 동안 그 마력이 없는 사막은 바스타야 종족의 영역을 침범하며 조금씩 범위를 넓히고 있었다. 라칸은 부족의 힘이 쇠퇴하던 시기에 태어났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라칸은 동족들과 함께 인간들이 위험천만한 아이오니아의 자연 마법을 차단하며 정착지를 넓혀가는 과정을.. 2022. 6. 6. [롤 스토리] 보라빛 까마구|자야| [리그 오브 레전드] 135, 136번째 챔피언 저항하는 자 자야 “깃털에 찔려본 적은 있고?” https://youtu.be/AcQa5CFegi8 자야 저항하는 자 로틀란 부족 출신의 자야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불러 주던 고대 바스타야 위인에 대한 찬가를 좋아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뇌리를 떠나지 않는 그 선율을 들으면, 아주 오래전 마력이 쾰린 섬을 자유로이 부유하며 로틀란 부족에게 막대한 힘을 선물했던 시절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인간들은 바스타야 종족의 옛 영토를 조금씩 침범했고 그들의 정수를 어지럽혔다. 최초의 땅에서 내뿜는 기운을 얻지 못하게 되자 바스타야 부족들은 점차 쇠퇴했고, 결국 인간들과 협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자야는 로틀란 부족의 줄로아흐 대사와 인간이 .. 2022. 6.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