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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게임 지식/각종 게임 용어90

[쓸겜지] 존버란? 존버란? 주의 존버의 뜻에는 욕설(비속어)가 섞여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존버는 매우를 뜻하는 존나의 ‘존’, 버티다의 ‘버’를 합친 단어이며, 뜻 그대로 죽도록 버틴다는 뜻이다. 간단히 말해 ‘존나 버티다.’/ '존나 버티기'이다. 본래 존버의 ‘버’는 스타크래프트 저그 종족의 버로우 기술(땅 속으로 들어가는 가 일반적인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을 뜻했다. 즉, ‘존나 버로우’해서 땅속에서 나오지 않으며 버틴다는 뜻이다. 이 역시 현재의 존버/‘존나 버티다.’와 의미는 같다. 단지 시대가 바뀌며 ‘버로우’가 아니라 ‘버티다.’는 단어로 바뀐 것뿐이다. 요즘은 현실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며, 특히 주식과 코인판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2022. 4. 17.
[쓸겜지] 조랄사/죠랄사란? 죠랄사/조랄사란? 죠랄사는 욕설(비속어)가 합쳐진 단어이다. 주의 아래 부터는 욕설(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쾌감을 느낄 수 있기에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죠랄사는 매우를 뜻하는 조온나(존나)의 죠/조, 지랄의 랄, 죽을 사(死)가 합쳐진 말로 매우(존나) 무언가, 이것저것, 별애별 것들을 하다가 죽었을 때를 말한다. 간단히 말해 매우(존나) 지랄하다 죽음이라고 생각하며 된다. 죠랄사는 배틀그라운드가 아프리카/트위치/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타고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알려지게 된 단어이다. 이따금씩 조랄사에서 사를 빼고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의미는 같다. 예) 조랄했다. 조랄할 것 같다. 2022. 4. 16.
[쓸겜지] 피킹이란? (Peeking) 피킹이란? (Peeking) 피킹(Peeking)은 ‘훔쳐보다/살짝 보다’를 뜻하는 Peek에 ing를 붙여 명사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즉, 훔쳐보는 행위, 살짝 또는 몰래 보는 행동을 의미한다. 게임 상에서는 본래의 뜻과는 살짝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게임 상에서 피킹은 ‘고개 또는 몸을 살짝 내밀어 적을 스리슬쩍 보는 것’ 또는 ‘고개 또는 몸을 살짝 내밀어 적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FPS/TPS 장르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배틀그라운드가 유명해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된 단어이다. 총을 쏘는 장르에서 피킹은 전술적으로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다. 2022. 4. 6.
[쓸겜지] 핑이란? (PING) / 두 가지 의미 핑이란? (PING) 핑은 컴퓨터 네트워크 용어로서 Packet INternet Groper의 앞 글자를 딴 약어이며 ‘네트워크를 통해 상대의 접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유저가 사용하는 PC(사용자)에서 서버(개발사, 유통사)에 정보를 보낸 뒤, 그 정보가 다시 유저의 PC로 되돌아온 시간’을 의미한다. (이 이상의 뜻은 너무 복잡하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게임 상에서 핑은 기본적인 의미에 다른 사용자가 서버(개발사, 유통사)에 보낸 정보를 처리하는 시간까지 포함되어 있다. 즉, 유저가 게임 상의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어떤 행동을 위해 키를 누르면, 누른 키가 서버로 전송되고 서버에서는 그 키를 확인하고 유저가 누른 키에 맞게 캐릭터가 움직이도록 다시 유저에게 정보를.. 2022. 3. 24.
[쓸겜지] 팟지란? (POTG) 팟지란? (POTG) 팟지(POTG)는 Player Of The Game 의 약어로 '최고의 플레이'를 의미한다. 팟지(POTG)의 시작은 한때 하이퍼 FPS 왕좌의 자리에 있었던 오버워치에서 시작되었다. 오버워치는 게임 종료 후 가장 멋지고, 화려하며, 뛰어난 순간을 만들어낸 플레이어의 시점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최고의 플레이, 팟지였다. 즉, 게임이 끝나면 그 판의 명장면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오버워치에서 시작된 단어가 현재는 다른 게임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명장면'이라는 단어 대신 팟지라는 말을 사용하는 편이다. - FPS [쓸겜지] FPS란? (FPS) (tistory.com) [쓸겜지] FPS란? (FPS) FPS란? FPS는 두 가지의 분류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 2022. 3. 17.
[쓸겜지] 트루데미지/트루뎀이란? (True Damage) 트루데미지/트루뎀이란? 트루데미지(True Damage)는 고정 피해/확정 피해를 뜻하며, 공격 대상의 방어력/마법 방어력 또는 공격력 감소 효과(모든 피해 감소 요인)를 무시하고 입히는 피해를 의미한다. (트루뎀은 트루데미지의 줄임말이다.) 다른 말로 픽스드 데미지(Fixed Damage)라고도 한다. - 데미지란? [쓸겜지] 탱커/딜러/힐러 란? (Tanker/Dealer/Healer) - (Tank/DPS/Healer) (tistory.com) [쓸겜지] 탱커/딜러/힐러 란? (Tanker/Dealer/Healer) - (Tank/DPS/Healer) 탱커/딜러/힐러 란? 먼저 탱커에 대해 알아보자. 탱커(Tanker)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탱크(Tank)가 원형이며 탱크(Tank)에 사람을 뜻.. 2022. 3. 13.
[쓸겜지] 밀리란? (Melee) 밀리란? 밀리(Melee)는 아수라장/난투/혼전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지만 게임 상에서는 적/몬스터와 근접해서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근접해서 싸우는 직업/무기를 밀리(Melee)라고 말하는 편이다. 단, 스타에서 밀리(Melee)는 상대를 컴퓨터로 선택하고 컴퓨터 상대가 둘 이상이면, 컴퓨터끼리 동맹을 맺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2. 3. 12.
[쓸겜지] 넉백이란? (Knock-back) 넉백이란? 넉백(Knock-back)은 적을 공격해 뒤로 밀어내다/적을 공격 할 때 밀어내는 효과를 의미한다. 여기서 Knock은 치다를 뜻하며, K.O 의 K (Knock)와 같다. (K.O-> KnockOut) 즉, 쳐서(Knock) 뒤로 밀어내다(Back)는 것이다. 2022. 3. 11.
[쓸겜지] TTK란? TTK란? TTK는 Time To Kill의 약어로 적을 죽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한다. 보통 FPS/TPS 장르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TTK가 짧으면 현실적인 게임인 편이며, TTK가 길면 비현실적인 게임인 편이다. 하지만 TTK가 무작정 짧거나, 무작정 길면 망겜이 되어버리기 일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르와 배경에 맞춰 TTK를 잘 조절해야만 한다. - FPS [쓸겜지] FPS란? (FPS) (tistory.com) [쓸겜지] FPS란? (FPS) FPS란? FPS는 두 가지의 분류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측정값의 FPS 이고, 하나는 게임 장르의 FPS이다. 먼저 측정값의 FPS에 대해 알아보자. 측정값의 FPS는 Frame Per Second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초 bzoo.. 2022. 3. 10.
[쓸겜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이하 벨붕)은 게임 상에서 OP(Over Power)/기준 이상의 강함 또는 벨런스(균형)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함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벨붕은 개발사에 의해 금방 패치되는 편이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게임 내 벨런스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벨붕을 방치한다면 게임은 금방 망하게 된다.) 반면 황금 벨런스(이하 황벨)은 벨붕과 반대 되는 개념으로 완벽한 벨런스(균형)을 의미한다. 하지만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황벨을 유지하는 게임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게임 속 벨런스를 구축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벨붕과 황벨은 현실 상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편이며, 의미 또한 다르지 않다.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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