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쓸데없는 지식 창고314 [쓸겜지] 밀리란? (Melee) 밀리란? 밀리(Melee)는 아수라장/난투/혼전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지만 게임 상에서는 적/몬스터와 근접해서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근접해서 싸우는 직업/무기를 밀리(Melee)라고 말하는 편이다. 단, 스타에서 밀리(Melee)는 상대를 컴퓨터로 선택하고 컴퓨터 상대가 둘 이상이면, 컴퓨터끼리 동맹을 맺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2. 3. 12. [쓸겜지] 넉백이란? (Knock-back) 넉백이란? 넉백(Knock-back)은 적을 공격해 뒤로 밀어내다/적을 공격 할 때 밀어내는 효과를 의미한다. 여기서 Knock은 치다를 뜻하며, K.O 의 K (Knock)와 같다. (K.O-> KnockOut) 즉, 쳐서(Knock) 뒤로 밀어내다(Back)는 것이다. 2022. 3. 11. [쓸겜지] TTK란? TTK란? TTK는 Time To Kill의 약어로 적을 죽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한다. 보통 FPS/TPS 장르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TTK가 짧으면 현실적인 게임인 편이며, TTK가 길면 비현실적인 게임인 편이다. 하지만 TTK가 무작정 짧거나, 무작정 길면 망겜이 되어버리기 일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르와 배경에 맞춰 TTK를 잘 조절해야만 한다. - FPS [쓸겜지] FPS란? (FPS) (tistory.com) [쓸겜지] FPS란? (FPS) FPS란? FPS는 두 가지의 분류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측정값의 FPS 이고, 하나는 게임 장르의 FPS이다. 먼저 측정값의 FPS에 대해 알아보자. 측정값의 FPS는 Frame Per Second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초 bzoo.. 2022. 3. 10. [쓸겜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이하 벨붕)은 게임 상에서 OP(Over Power)/기준 이상의 강함 또는 벨런스(균형)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함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벨붕은 개발사에 의해 금방 패치되는 편이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게임 내 벨런스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벨붕을 방치한다면 게임은 금방 망하게 된다.) 반면 황금 벨런스(이하 황벨)은 벨붕과 반대 되는 개념으로 완벽한 벨런스(균형)을 의미한다. 하지만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황벨을 유지하는 게임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게임 속 벨런스를 구축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벨붕과 황벨은 현실 상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편이며, 의미 또한 다르지 않다. 2022. 3. 9. [쓸겜지] 한타란? 한타란? 한타는 한 방(한 방의 일격에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타이밍 또는 한(한 번에 모여서) 타(打/칠 타 - 치다, 때리다.)를 의미하며, 대전/팀대전 게임에서 모여서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한타는 한 방 타이밍이라는 의미로 스타크래프트에서 처음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서 주로 사용되며 의미가 한타(打)로 바뀌었다. 물론 한타가 한타(打)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추측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2022. 3. 8. [쓸겜지] 탐이란? 탐이란? 탐은 영어 Time(타임)을 줄여서 말하는 단어이며 영어의 뜻 그대로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시간을 1탐/한 탐, 2시간을 2탐/두 탐이라고 한다. 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2005년 한국에 출시하면서 이다. 와우 초창기 일반 던전 깨기 위해서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이후 출시한 레이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가정이 있거나,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이 한 번에 긴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때문에 파티를 구할 때부터 시간을 정해 놓고 파티원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대한 간소화된 표현을 쓰기 위해서 1시간, 2시간이 아닌 1탐, 2탐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탐은 현재까지 계속해서 잘 사용되고.. 2022. 3. 7. [쓸겜지] 평타란? 평타란? 평타는 '평범한 타격'의 줄임말이다. 보통 기본 공격, 일반 공격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기력/마력/마나와 같은 것들이 소모되지 않는 공격, 그저 들고 있는 무기를 휘두르는 공격,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평타가 현실에서도 사용된다. 현실에서 사용되는 '평타'는 평범하다/평균적이다. 의미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문 : 맛이 어때? 답 : 평타는 치는 것 같아. 2022. 3. 6. [쓸겜지] 쩔이란? 쩔이란? 쩔은 '중심이 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비중이 적고 보잘것없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을 의미하는 '쩌리'의 줄임말이다. 게임 상에서는 상대적으로 레벨이 높은 유저(스펙이 좋은 유저)가 스펙이 낮거나 레벨이 낮은 유저와 함께 파티 사냥을 해주며 대신 몬스터/적을 잡아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로써 레벨이 낮은 유저는 경험치 또는 아이템과 같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레벨이 높은 유저는 대가(예를 들어 돈 또는 아이템)를 받는다. 물론 무료로 해주는 분들도 계시다. '쩔' 단어는 최초의 MMORPG인 바람의 나라에서 시작되었다. 과거 바람의 나라에서 '주술사'는 6 레벨에 공격 마법을 배우지만 다른 직업들은 공격 마법을 배우기까지 비교적 오래 걸렸다. 그렇기 때문에 주술사가 아닌 직업들은 평타.. 2022. 3. 5. [쓸겜지] 극딜/폭딜/극공/빡딜이란? No War Please 극딜/폭딜/극공/빡딜이란? 극딜/폭딜/극공/빡딜은 모두 다른 단어이지만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전부 끌어올릴 수 있는 모든 공격을 퍼붙는 것을 의미한다. 극딜은 極(극진할 극, 다할 극) Deal 폭딜은 爆(터질 폭) Deal 빡딜은 빡시게(세다/억세다.) Deal 극공은 極(극진할 극, 다할 극) 공격/공격력 -> Deal의 뜻을 알고 싶다면 최하단 링크로 그리고 이 단어들은 뒤에 캐릭터(Character)를 뜻하는 단어 '캐'가 붙어 사용된다. 즉, 끌어올릴 수 있는 모든 공격을 퍼부울 수 있는 캐릭터/직업을 의미한다. 극딜캐/폭딜캐/빡딜캐/극공캐 해외에서는 이를 누킹(Nuking)이라 말하며, 누킹이 가능한 캐릭터를 누커(Nuker)라고 한다. - Deal(딜) 뜻 [.. 2022. 3. 5. [쓸겜지] 마격이란? 마격이란? 마격은 '마무리 일격'의 줄임말이며, 적/몬스터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대미지/피해를 주는 스킬을 의미한다. 2005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대한민국에 출시하면서 알려지게된 단어이다. 와우 전사 직업 스킬 중에서 적/몬스터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인 '마무리 일격'에서 유래가 되었다. 2022. 3.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