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쓸데없는 지식 창고314 [쓸컴지] 느려진 인터넷 속도 복구 (명령 프롬프트 / CMD) 느려진 인터넷 속도를 복구해 보자.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인터넷 반응 속도가 느려졌다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 대부분 브라우저(크롬, 웨일, 파이어폭스, 사파리, 엣지, 등등...)에 쌓인 데이터 때문에 느려진 것이다. 그리고 각 브라우저들은 자체적으로 쌓인 데이터를 초기화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속도 복구를 할 수 없다. 근본적인 인터넷 속도 복구는 윈도우 명령어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01. CMD(명령 프롬프트) 실행먼저 작업 표시줄의 돋보기 표시를 눌러 CMD라고 검색하면 명령 프롬프트가 뜨며,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 실행시켜 준다. 02. ipconfig /displaydns실행하면 이런 검은 화면이 뜰 것이다. 이때 ipcon.. 2021. 12. 9. [쓸컴지] RAM(메모리/램) 부족 및 누수 막는 EmptyStandbyList 설정법 (컴퓨터 최적화) 게임이 버벅거리거나, 컴퓨터가 버벅거리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컴퓨터가 엄청 느려질 때가 있다. 컴퓨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주기적인 포맷(Fomat)을 통해 컴퓨터를 관리하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평범한 사람들은 오랫동안 포맷 또는 다른 관리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면 할수록 컴퓨터가 느려진다. 컴퓨터는 사용하면 할수록 무조건 데이터가 누적되는데, 대부분 이 누적 때문에 컴퓨터가 느려진다.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노트에 글을 적는 것과 같다. 컴퓨터를 사용한다. -> 노트에 무언가를 계속 적는다. 그리고 컴퓨터에서 무언가를 실행시킨다. -> 노트에 적어 놓은 무언가를 찾아서 읽는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서 누적된 데이터가 많다. -> 노트.. 2021. 12. 9. [쓸겜지] FPS란? (FPS) FPS란? FPS는 두 가지의 분류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측정값의 FPS 이고, 하나는 게임 장르의 FPS이다. 먼저 측정값의 FPS에 대해 알아보자. 측정값의 FPS는 Frame Per Second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초당 화면에 보여 지는 프레임(화면·사진)이 몇 장인가를 말한다. 예를 들어 60fps라면 초당 화면에 60개의 프레임(화면·사진)이 보여 진다는 것이다. 숫자가 낮으면 낮을수록 화면이 툭툭 끊겨 보이게 되며, 높으면 높을수록 부드럽게 보여진다. 또한 fps라는 단위는 hz(헤르츠)로도 쓰인다. 게임 상에서는 60fps나 60hz보단 60프레임이라는 말로 사용한다. 만약 이 프레임이 갑자기 급격하게 낮아진다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났다고 한다. 반면, 모니터 주사율은 fps가 아닌.. 2021. 12. 6. [쓸겜지] 벤이란? (Ban) 벤이란? 벤(Ban)은 금지하다. 금지를 뜻하는 단어이며, 게임 상에서도 본래의 뜻과 마찬가지로 금지, 차단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캐릭터를 벤하다/벤 당했다. 체팅을 벤하다/벤 당했다. 힐을 벤한다/벤 당하다. 로 쓰인다. 벤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 출시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1. 12. 3. [쓸겜지] 로그라이크 & 로그라이트란? (Rouge-Like & Rouge-Light) 로그라이크란? 1980년대 출시한 최초의 던전 탐색 RPG인 Rouge와 닮은 게임을 로그라이크라고 한다. Rouge-Like 로그 같은,처럼의 이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로그라이크는 크게 네 가지의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맵, 아이템, npc 등이 랜덤으로 이뤄진 것. 죽었을 시 모든 것을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것.(영구적 죽음) 죽음 이후 성장요소가 없다는 것.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는 것. 물론 다른 요소들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게임들을 로그라이크라고 한다. 물론 현재는 로그라이크 보단 가벼운 로그라이트 장르가 더 많이 출시하는 편이다. 로그라이트는 로그라이크를 조금 더 쉽게 또는 편하게 또는 다양하게 만든 것을 말하며, 상대적으로 로그라이크보다 쉬운 편에 속한다. (예를 들어 로그라이크에 성.. 2021. 12. 1. [쓸겜지] 카이팅이란? (Kiting) 카이팅이란? 카이팅은 연을 뜻하는 단어인 Kite에서 유래 되었으며, 게임 상에서 공격을 회피하며 거리를 두고 공격하는 모습이 마치 연의 연줄을 풀었다. 줄었다. 하며 날리는 것처럼 보여 카이팅(Kiting)이라 부르게 되었다. 자신의 공격 사거리가 적의 공격 사거리보다 길다면 카이팅을 통해 단 한 번의 공격도 받지 않고 전투를 끝낼 수 있다. 카이팅은 해외 슈팅 게임에서 사용되다가 우리나라로 넘어와 사용되게 되었다. 2021. 11. 24. [쓸겜지] 포킹이란? (Poking) 포킹이란? 포킹은 찌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ke가 어원이며, 원거리 공격으로 적의 체력을 깎는 행위를 일컫는다. 긴 사거리로 멀리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을 포킹 스킬이라 부르며, 포킹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은 돌진해 들어오는 적들에게 약한 편이다. 포킹을 두려워하고 뒤로 물러설수록 더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포킹을 파쇄하기 위해서는 돌진해야만 한다. 이유는 포킹 스킬을 가진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원거리에서 강한 만큼 근거리에서 약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2021. 11. 20. [쓸겜지] 스플릿 & 스플릿 푸쉬란? (Split & Split Push) 스플릿이란? Split은 분열시키다. 나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며, 게임 상에서도 상대 팀을 분열시키고, 나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스플릿에 푸쉬라는 단어가 붙으면 상대방을 분열시키기 위해 한 곳을 민다는 의미를 갖는다. 주로 팀 대전 게임에서 사용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다. 2021. 11. 18. [쓸겜지] 도트 데미지, 도트 힐, 틱 이란? (DoT Damage, Dot Heal, Tick) Dot Damage, Dot Heal, Tick 도트 데미지와 도트 힐 그리고 틱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도트란 Damage Over Time의 앞 글자를 딴 약어이며, 일정 시간에 걸쳐 피해(Damage)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도트 자체에 데미지(Damage) 단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도트에 데미지(Damage)를 따로 붙여 이야기한다. 이와 비슷하게 일정 시간에 걸쳐 회복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 HOT, Healing Over Time도 핫(HOT)이 아닌 도트 힐 이라고 불린다. 또한 이와 연관 되어 시계가 째깍거리다 라는 뜻을 가진 Tick이라는 단어가 도트와 함께 사용되는데. 도트 데미지 또는 도트 힐이 한 번씩 들어갈 때를 틱(Tick)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들어가는 횟수에 따라 .. 2021. 11. 15. [쓸겜지] 서렌이란? (Surrender) Feat. /ff 서렌이란? 서렌은 항복, 굴복의 뜻을 가지고 있는 Surrender의 줄임말이며, 게임 상에서도 본래의 뜻과 마찬가지로 항복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 한국 서버가 오픈 되기 전, 이미 북미에서 플레이 하고 있던 유저들이 한국 서버 오픈 이후 넘어와 사용되게 된 단어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상에서 /surrender를 치면 항복 투표가 시작되며, /ff 또는 /gg 라고 쳐도 항복 투표가 시작된다. 여기서 ff는 Forfeit 의 약어이며, 몰수 또는 박탈당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gg는 Good Game의 약어이다. 2021. 11. 1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