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단어67 [쓸겜지] 피킹이란? (Peeking) 피킹이란? (Peeking) 피킹(Peeking)은 ‘훔쳐보다/살짝 보다’를 뜻하는 Peek에 ing를 붙여 명사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즉, 훔쳐보는 행위, 살짝 또는 몰래 보는 행동을 의미한다. 게임 상에서는 본래의 뜻과는 살짝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게임 상에서 피킹은 ‘고개 또는 몸을 살짝 내밀어 적을 스리슬쩍 보는 것’ 또는 ‘고개 또는 몸을 살짝 내밀어 적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FPS/TPS 장르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배틀그라운드가 유명해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된 단어이다. 총을 쏘는 장르에서 피킹은 전술적으로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다. 2022. 4. 6. [쓸겜지] 핑이란? (PING) / 두 가지 의미 핑이란? (PING) 핑은 컴퓨터 네트워크 용어로서 Packet INternet Groper의 앞 글자를 딴 약어이며 ‘네트워크를 통해 상대의 접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유저가 사용하는 PC(사용자)에서 서버(개발사, 유통사)에 정보를 보낸 뒤, 그 정보가 다시 유저의 PC로 되돌아온 시간’을 의미한다. (이 이상의 뜻은 너무 복잡하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게임 상에서 핑은 기본적인 의미에 다른 사용자가 서버(개발사, 유통사)에 보낸 정보를 처리하는 시간까지 포함되어 있다. 즉, 유저가 게임 상의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어떤 행동을 위해 키를 누르면, 누른 키가 서버로 전송되고 서버에서는 그 키를 확인하고 유저가 누른 키에 맞게 캐릭터가 움직이도록 다시 유저에게 정보를.. 2022. 3. 24. [쓸겜지] 팟지란? (POTG) 팟지란? (POTG) 팟지(POTG)는 Player Of The Game 의 약어로 '최고의 플레이'를 의미한다. 팟지(POTG)의 시작은 한때 하이퍼 FPS 왕좌의 자리에 있었던 오버워치에서 시작되었다. 오버워치는 게임 종료 후 가장 멋지고, 화려하며, 뛰어난 순간을 만들어낸 플레이어의 시점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최고의 플레이, 팟지였다. 즉, 게임이 끝나면 그 판의 명장면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오버워치에서 시작된 단어가 현재는 다른 게임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명장면'이라는 단어 대신 팟지라는 말을 사용하는 편이다. - FPS [쓸겜지] FPS란? (FPS) (tistory.com) [쓸겜지] FPS란? (FPS) FPS란? FPS는 두 가지의 분류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 2022. 3. 17. [쓸겜지] 트루데미지/트루뎀이란? (True Damage) 트루데미지/트루뎀이란? 트루데미지(True Damage)는 고정 피해/확정 피해를 뜻하며, 공격 대상의 방어력/마법 방어력 또는 공격력 감소 효과(모든 피해 감소 요인)를 무시하고 입히는 피해를 의미한다. (트루뎀은 트루데미지의 줄임말이다.) 다른 말로 픽스드 데미지(Fixed Damage)라고도 한다. - 데미지란? [쓸겜지] 탱커/딜러/힐러 란? (Tanker/Dealer/Healer) - (Tank/DPS/Healer) (tistory.com) [쓸겜지] 탱커/딜러/힐러 란? (Tanker/Dealer/Healer) - (Tank/DPS/Healer) 탱커/딜러/힐러 란? 먼저 탱커에 대해 알아보자. 탱커(Tanker)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탱크(Tank)가 원형이며 탱크(Tank)에 사람을 뜻.. 2022. 3. 13. [쓸겜지] 밀리란? (Melee) 밀리란? 밀리(Melee)는 아수라장/난투/혼전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지만 게임 상에서는 적/몬스터와 근접해서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근접해서 싸우는 직업/무기를 밀리(Melee)라고 말하는 편이다. 단, 스타에서 밀리(Melee)는 상대를 컴퓨터로 선택하고 컴퓨터 상대가 둘 이상이면, 컴퓨터끼리 동맹을 맺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2. 3. 12. [쓸겜지] 넉백이란? (Knock-back) 넉백이란? 넉백(Knock-back)은 적을 공격해 뒤로 밀어내다/적을 공격 할 때 밀어내는 효과를 의미한다. 여기서 Knock은 치다를 뜻하며, K.O 의 K (Knock)와 같다. (K.O-> KnockOut) 즉, 쳐서(Knock) 뒤로 밀어내다(Back)는 것이다. 2022. 3. 11. [쓸겜지] TTK란? TTK란? TTK는 Time To Kill의 약어로 적을 죽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한다. 보통 FPS/TPS 장르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TTK가 짧으면 현실적인 게임인 편이며, TTK가 길면 비현실적인 게임인 편이다. 하지만 TTK가 무작정 짧거나, 무작정 길면 망겜이 되어버리기 일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르와 배경에 맞춰 TTK를 잘 조절해야만 한다. - FPS [쓸겜지] FPS란? (FPS) (tistory.com) [쓸겜지] FPS란? (FPS) FPS란? FPS는 두 가지의 분류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측정값의 FPS 이고, 하나는 게임 장르의 FPS이다. 먼저 측정값의 FPS에 대해 알아보자. 측정값의 FPS는 Frame Per Second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초 bzoo.. 2022. 3. 10. [쓸겜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벨붕)과 황금 벨런스(황벨)이란? 벨런스 붕괴(이하 벨붕)은 게임 상에서 OP(Over Power)/기준 이상의 강함 또는 벨런스(균형)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함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벨붕은 개발사에 의해 금방 패치되는 편이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게임 내 벨런스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벨붕을 방치한다면 게임은 금방 망하게 된다.) 반면 황금 벨런스(이하 황벨)은 벨붕과 반대 되는 개념으로 완벽한 벨런스(균형)을 의미한다. 하지만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 황벨을 유지하는 게임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게임 속 벨런스를 구축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벨붕과 황벨은 현실 상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편이며, 의미 또한 다르지 않다. 2022. 3. 9. [쓸겜지] 한타란? 한타란? 한타는 한 방(한 방의 일격에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타이밍 또는 한(한 번에 모여서) 타(打/칠 타 - 치다, 때리다.)를 의미하며, 대전/팀대전 게임에서 모여서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한타는 한 방 타이밍이라는 의미로 스타크래프트에서 처음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서 주로 사용되며 의미가 한타(打)로 바뀌었다. 물론 한타가 한타(打)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추측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2022. 3. 8. [쓸겜지] 탐이란? 탐이란? 탐은 영어 Time(타임)을 줄여서 말하는 단어이며 영어의 뜻 그대로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시간을 1탐/한 탐, 2시간을 2탐/두 탐이라고 한다. 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2005년 한국에 출시하면서 이다. 와우 초창기 일반 던전 깨기 위해서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이후 출시한 레이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가정이 있거나,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이 한 번에 긴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때문에 파티를 구할 때부터 시간을 정해 놓고 파티원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대한 간소화된 표현을 쓰기 위해서 1시간, 2시간이 아닌 1탐, 2탐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탐은 현재까지 계속해서 잘 사용되고.. 2022. 3. 7. 이전 1 2 3 4 5 ···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