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챔피언2 [롤 스토리] 달을 받아드린 이교도|다이애나| [리그 오브 레전드] 102번째 챔피언 차가운 달의 분노 다이애나 "나는 달의 영혼 속에 흐르는 빛이다." https://youtu.be/3qarCmKEWVw 다이애나 차가운 달의 분노 다이애나는 타곤 산에 속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녀의 부모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동상으로 사망했고, 그 사이에 포대기로 감싸진 그녀를 솔라리 사냥꾼 무리가 발견한 것이었다. 다이애나의 부모는 이방인이었고, 먼 길을 걸어온 것이 틀림없었다. 사냥꾼들은 다이애나를 자신들의 사원으로 데려와 '라코어'로 알려진 마지막 태양 부족의 일원으로 키웠다. 다이애나는 솔라리의 신앙에 따라 엄격한 신체 훈련과 종교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부족의 다른 이들과 달리 그녀는 솔라리 고유의 행동 양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솔라리 신앙의 근거를 알고 싶.. 2022. 1. 31. [롤 스토리] 가문을 위해 내 한 몸 바치리|카밀| [리그 오브 레전드] 134번째 챔피언 강철의 그림자 카밀 "정교함이 없다면 망나니일 뿐." https://youtu.be/xNzT_oKCd00 카밀 강철의 그림자 페로스 가문은 희생이 무엇인지를 안다. 페로스 가는 슈리마 지역에 분포하는 브래컨이라는 생명체로부터 채취한 희귀한 수정을 통해 부를 쌓았다. '태초의 수정'이라고도 불리는 이 마법 수정은 보통은 마법 능력을 타고난 이들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카밀의 고모할머니가 이 생물체를 찾기 위해 가문 초기의 모험 도중 팔 하나를 잃자, 페로스 가에서는 이 같은 희생을 기려 가훈을 만들었다. "가문을 위해 내 한 몸 바치리." 브래컨은 유한한 자원이었고, 페로스 가는 그간 축적한 수정의 수를 늘려야만 했다. 그들은 화학공학과 룬 연금.. 2022. 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