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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게임 지식25

[쓸겜지] 티배깅이란? (Tea-bagging) 티배깅(Tea-bagging)이란? 티배깅(Tea-bagging)은 죽은 상대 캐릭터의 얼굴에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며 도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은 FPS/TPS 류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며, 요즘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에서도 상대를 놀리는 듯한 감정 표현을 연타하는 것으로 티배깅 하기도 한다. (롤에서는 얼굴에 앉았다 일어섰다는 못하는 대신 분노를 유발하는 감정표현으로 대신 티배깅을 하는 것이다.) 티배깅(Tea-bagging)은 티백을 차에 담갔다 뺏다 반복하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오랄 성교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입에 넣었다 빼듯) 자신에게 패배한 상대에게 강제로 오랄 성교를 시키는 굴욕을 맛보게 함으로써 상대를 도발하고, 괴롭히고, 놀리는 것을 의미하.. 2022. 1. 8.
[쓸겜지] 각폭이란? 각폭이란? 각폭은 어렵게 이야기하면 FPS/TPS 류 게임에서 투척할 수 있는 폭탄류를 적들이 올 것 같은 장소에 예측하여 던져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쉽게 이야기하면 각 잡고 수류탄(폭탄류)을/를 던져 적을 공격하는 것이다. 또한 투척할 수 있는 폭탄류(수류탄)를/을 벽에 맞고 떨어질 각도를 계산하여 던지는 것 또한 각폭에 포함된다. 각폭의 각은 각도 또는 각을 잡다를 의미하는 것이고, 폭은 FPS/TPS 류 게임에서 수류탄을 의미한다. (아주 예전부터 폭은 FPS/TPS 류 게임에서 수류탄을 의미했다.) 각폭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FPS/TPS 류 게임에서 지금까지도 매우 잘 활용되고 있는 단어이다. - FPS https://bzooryu.tistory.com/7.. 2022. 1. 8.
[쓸겜지] DPS/DPM이란? Feats. 대미지 미터기(Damage Meter 기) DPS/DPM이란? 먼저 DPS는 Damage Per Second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초당 피해량(대미지-Damage)을 말한다. 즉, 1초당 입히는(가한) 피해량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0 DPS 라면 1초당 1000의 피해량을 입혔다(가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DPM은 Damage Per Minute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분당 피해량을 말한다. 즉, 1분당 입히는(가한) 피해량(대미지-Damage)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0 DPM 이라면 1분당 1000의 피해량를 입혔다(가했다)는 것이다. 보통 DPS와 DPM 보여주는 기능을 ‘미터기’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초창기 DPS/DPM를 측정해주는 에드온(Add on)-기능 추가 및 UI.. 2022. 1. 5.
[쓸겜지] NPC란? NPC란? NPC는 Non-Player Character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플레이어가 아닌 캐릭터를 뜻한다. 즉, 사용자가 직접 조종 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말하는 것이다. 게임 상에서 대표적인 NPC로는 캐릭터에게 물건을 파는 상인, 퀘스트를 주는 인물, 마을에서 말을 거는 인물들이 있다. 물론 적(몬스터)도 사용자가 직접 조종 할 수 없기 때문에 NPC에 포함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NPC는 플레이어(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거나, 말을 하거나, 콘텐츠를 진행하는 인물들을(혹은 도움을 주거나 안내해 주는) 의미하는 편이다. (보통 몬스터는 NPC에 포함되지 않는 편이다.) 많은 게임 장르에 NPC가 있지만 주로 RPG 장르에 NPC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 RPG.. 2022. 1. 5.
[쓸겜지] 탱커/딜러/힐러 란? (Tanker/Dealer/Healer) - (Tank/DPS/Healer) 탱커/딜러/힐러 란? 먼저 탱커에 대해 알아보자. 탱커(Tanker)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탱크(Tank)가 원형이며 탱크(Tank)에 사람을 뜻한다는 er을 붙인 단어이다. 탱커는(Tanker)는 게임 상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 내며, 팀원들을 보호하는 방어 역할을 한다. 탱커의 유래에는 많은 썰이 있지만, 탱크(Tank)가 처음 사용된 1차 세계 대전 당시의 탱크(Tank)에서 유래되었다는 썰이 가장 유력하다. 탱크(Tank)는 1차 세계 대전 당시 처음 사용되었으며, 그때 당시의 탱크(Tank)는 포탄을 발사하는 공격 기능이 없었고, 그저 돌격병들의 튼튼한 방패 역할만을 했다. 즉 적들의 공격을 최전방에서 막아주며 돌격병(팀원)을 보호해 준 것이다. 그렇게 전해져 온 탱크(Tank)가 지금의 탱커..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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